'철인왕후' 신혜선·김정현·배종옥·김태우, 첫 만남 현장 포착
연예 2020/10/28 13: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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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철인왕후'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철인왕후'가 첫 대본리딩부터 신들린 연기 포텐을 터뜨리며 차원이 다른 퓨전 사극 코미디의 탄생을 알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 최아일/ 연출 윤성식) 측은 28일 신혜선 김정현 배종옥 김태우 등의 배우들이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그린다.

이날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윤성식 감독과 박계옥 최아일 작가를 비롯해 신혜선 김정현 배종옥 김태우 등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차진 연기 호흡을 자랑했다. 데뷔 후 첫 사극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신혜선은 청와대 셰프의 영혼이 깃든 조선 시대 중전 김소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정현은 겉보기엔 허술하고 만만한 허수아비 왕이지만, 날카롭고 단단한 내면을 지닌 철종으로 분했다. 그는 허허실실 미소 뒤에 비밀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배종옥은 철종을 왕으로 세운 궁중 권력의 실세 순원왕후를 맡아 몰입감을 더했고, 김태우는 순원왕후의 동생이자 권력의 핵심인 김좌근으로 완벽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나인우 김인권 유민규 조선주 차정화 송민형 고인범 전배수 등의 배우들이 차진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철인왕후' 제작진은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이 모여 독특한 소재의 퓨전 사극 코미디를 더욱 맛깔나게 살려냈다"라며 "현대를 살아가는 자유분방한 남자가 엄격한 규율 속에 살아가는 중전의 몸에 갇힌다는 설정이 주는 신박한 웃음, 궁중 로맨스의 설렘, 치열한 암투가 조화를 이룬 차별화된 퓨전 사극 코미디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인왕후'는 오는 12월 중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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