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채리나x코요태x천명훈, 90년대 감성 소환…'화화즐'(종합)
연예 2020/10/27 21: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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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비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채리나, 코요태, 천명훈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했다.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화요일 화요일은 즐거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채리나, 코요태, 천명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채리나는 최근 안무가 배윤정과 클론의 'Funky Tonight' 안무 영상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채리나는 오랜만에 춤을 다시 추게 된 것에 대해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며 "방금 알려준 것도 계속 잊어버렸다. 조금 창피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가 꼽은 당대 최고의 춤꾼 3명이 공개됐다. 채리나는 강원래, 양현석에 이어 쿨의 이재훈의 춤선을 칭찬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90년대 레전드 출연진들이 채리나의 명곡들에 함께 춤추며 추억을 소환했다.

코요태 신지는 이날 말을 많이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궁금증을 높였다. 신지가 김종민, 빽가의 말을 가로챈다고 오해를 받았던 것. 이에 신지는 "생각해보니 멤버들도 나에게 '신지가 할 말을 다 한다'고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신지의 말에 빽가는 "오해하시면 안 된다. 저랑 종민이 형이 말을 잘 못 해서 신지가 해주는 게 맞다. 신지가 정리를 잘한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김종민이 사전인터뷰 당시 문장을 완성해서 대답한 적이 없다고 밝혀져 폭소를 자아냈다.

코요태는 린다G(이효리)가 프로듀싱한 신곡 '삭제'를 소개했다. 신지는 이효리가 작곡가라는 말에 사기를 의심했다고. 이어 코요태는 '삭제' 무대를 '비디오스타'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고,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응원을 전하며 재미를 더했다.

빽가는 가장 애정 있는 곡으로 처음 참여한 곡 '디스코 왕'을 꼽았다. 코요태에 합류하자마자 1위를 했던 탓에 1위가 당연한 줄로 알았다고.

트로트 신생아 천명훈은 신곡 '명훈이 간다'를 소개하며 방탄소년단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활동명으로 발표한 '대취타'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명훈은 "'대취타'에 자신만의 철학이 담겨 너무 멋있어서 오마주하게 됐다"고 털어놓으며 방탄소년단 측에도 이 사실을 전했다고 밝혔다.

천명훈의 '명훈이 간다' 뮤직비디오에 칭찬이 쏟아졌고, 이에 천명훈은 "비교할 건 아니지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했다"고 쑥스러워했다. 이후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신동이 "BTS 측에서 아무 말 없어서 다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천명훈, 김종민, 빽가는 공교롭게 모두 댄서 출신이었고, 이에 세 사람의 댄스 대결이 펼쳐졌다. 천명훈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세 사람 중 가장 춤이 뛰어나다고 자신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세 사람의 댄서 전성기 시절이 공개돼 반가움을 더했다. 이어 세 사람은 각자 자신하는 댄스 분야를 소개하며 불꽃 튀는 댄스 대결로 숨겨왔던 실력을 대방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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