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온앤오프' 역시 성시경, 독학으로 제과 기능사 필기 합격
연예 2020/10/18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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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역시 '성식영'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제과 기능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시경이 도전하는 제과 기능사는 필기 합격률이 30~40%로 낮은 시험이었다. 학원에 등록한 성시경은 쉬운 것부터 하겠다는 강사 앞에서 "밤새울 수도 있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론을 배우는 건 처음이지만 평소에도 혼자서 제과제빵을 해왔기 때문에 강사의 설명을 빠르게 이해했다. 강사는 성시경이 한 번에 합격할 수도 있겠다며 격려했다.

필기시험을 2주 앞두고 독학을 시작했다. 성시경은 과자와 초콜릿 등 주전부리를 챙겨 밤낮 구별 없이 책상에 앉았다. '온앤오프' 출연자들은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과자를 보며 웃었다. 성시경은 이론 공부를 마치고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교재가 미처 커버하지 못한 범위는 문제와 해설지를 이용해 채워나갔다. 성시경이 공부하는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공부하는 태가 난다"며 감탄했다.

그런데 성시경은 "1주일만 더 있으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자신 없어 했다. 또 "난 빵을 굽고 싶은 건데 왜 이걸 해야 하느냐"며 분노했다. 성시경은 사실 삼수 트라우마가 있었다. 또 공부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보는 게 너무 싫다고 털어놨다. 아직도 수능 악몽을 꾼다고. 성시경의 매니저는 성시경이 시험을 준비하며 평소보다 예민했다고 전했다.

시험을 마치고 성시경은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다행히 합격이었다. 100점 중 60점을 받으면 합격인데 75점을 받았다. 성시경은 "찍은 게 운 좋게 맞았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성시경은 혼자 해물 파티를 벌였다. 꽃게와 새우로 만찬을 차렸다. 성시경의 해산물 먹방에 모두가 입맛을 다셨다. 남은 실기 시험을 위해서는 20가지 종류의 레시피를 익혀야 했다. 성시경의 제과 기능사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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