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히든싱어6' 김완선 "아이유 '삐에로는…' 리메이크, 애착 간다"
연예 2020/10/17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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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6'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히든싱어6'에 출연한 김완선이 후배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김완선이 원조 가수로 등장한 가운데 2라운드 미션곡으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가 등장했다.

이에 히든판정단 딘딘은 "사실 어린 친구들은 아이유가 부른 노래인 줄 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 곡은 아이유 외에도 BMK, 이기찬 등 많은 후배들에 의해 리메이크 된 김완선의 히트곡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리메이크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김완선은 먼저 "다 너무 좋고 마음에 들고 고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아이유의 리메이크 곡을 택했다. 김완선은 "이 노래가 경쾌한 곡인데, 아이유는 쓸쓸하게 편곡했다"라며 "완전 다른 곡으로 표현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김완선은 "그 노래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곡이 가장 애착 가고 추억도 생긴 곡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과거 일화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80년대 패셔니스타로서 청청 패션, 슬립 패션 등을 유행시켰던 그는 '찢청(찢어진 청바지)'의 원조라고.

이에 대해 김완선은 "징이 많이 박힌 청바지였다. 징이 너무 꽉 차 있으니까 안 예뻐 보였다. 몇 개 뽑았더니 구멍이 난 거다. 이걸 어떻게 살릴까 하다가 찢었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완선은 오프숄더 패션의 선구자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티셔츠도 넥라인을 잘라서 끈이 있는 걸 만들어서 오프숄더로 만들어 입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밖에도 김완선은 "그 당시 연습생이란 단어가 없었는데 연습생이라는 시절을 보냈다"라면서 국내 1호 연습생이라고도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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