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에게 미안…아내와 가정 소중히 돌볼 것"
연예 2020/10/12 18: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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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윤형빈/jtbc '1호가 될 순 없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에게 지나치게 무심해 비난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아내와 가정을 소중히 돌볼 것이라고 했다.

12일 윤형빈은 소속사를 통해 뉴스1에 "이번 방송을 통해 우리 부부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무엇보다 아내에게 미안하고…앞으로 아내와 가정을 더 소중히 돌보도록 하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코미디언 커플인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방송에서는 아내 정경미에 대한 윤형빈의 무심함이 눈에 띄었다. 윤형빈은 아내가 임신 몇 주인지, 다니는 산부인과가 어디인지 몰랐다. 정경미는 그런 남편에 '보살'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방송이 나간 뒤 윤형빈을 향한 비난 댓글이 폭주했다. 누리꾼들은 윤형빈이 아내의 옆에서 집안일을 하지도 않으면서 훈수를 두고, 아내의 건강 상태와 몸 상태를 알지도 못한 점, 가족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이기적인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연이어 비난 어린 댓글이 이어지자 윤형빈은 12일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이날 오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경미는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SNS에 쓴 것처럼 이래도 내 사랑 저래도 내 남편 아니겠나"라며 "둘 다 아직 초보이고 살 날이 많으니까 하나씩 배워가면서 살려고 한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자신이 너무 표현을 안 한 것도 있다며 앞으로 더 대화를 나누겠다고 알렸다. 여기에 윤형빈까지 정경미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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