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코로나19 상황 억울…아쉽지만 희망 전달됐길" 눈물
연예 2020/10/10 21: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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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심정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7시 서울에서 열리는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했다.

이날 지민은 공연 말미 "사실 앙코르 공연하는데 약간 너무 집중이 안 됐는데, 이번 공연 준비하는데 조금 공연 준비하기 전에 억울한 게 많았다"며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다른 것보다 멤버들과 이렇게 공연하고, 여러분과 놀고 행복하고 이런 게 제일 하고 싶은 것이었는데, 왜 제가 이런 걸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막 그랬던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근데 앙코르 때 멤버들이 너무 즐겁게 뛰어노는데 거기 또 울컥했다"며 "그때부터 약간 집중을 못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여러분들 보게 되어서 행복하고 솔직히 집중 많이 못해서 준비한 것 만큼 못 보여준 게 아쉽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은 진짜 화면 너머로도 저희에게 희망을 다 보내주시고 전달된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며 "저희가 보여드리려고 준비한 게 여러분께 다 전달 됐을지 모르겠지만 전달 됐길 바라고, 항상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아미 여러분께 감사하다. 고맙다"며 울컥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 6월 '방방콘 더 라이브(The Live)'에 이어 4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단 하나(ONE)뿐인 온라인 에디션(ONline Edition) 공연이라는 의미로, 방탄소년단은 단순한 온라인 공연을 넘어 오프라인 콘서트에 준하는 규모감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를 펼친다.

오는 11일 오후 4시에도 같은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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