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위캔게임' 김정임 "홍성흔 변덕 심해…19년 동안 나만 안 바꿔" 웃음
연예 2020/10/10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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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위 캔 게임'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위 캔 게임' 김정임이 남편 홍성흔의 변덕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위 캔 게임'에는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그의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홍성흔, 아내 김정임, 아들 홍화철은 게임하우스를 찾았다. 게임이 인생의 낙이라는 홍성흔은 "꿈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라며 한껏 설렜다.

김정임은 홍성흔의 게임 사랑을 증언했다. 그는 "연애 때 제일 처음 선물받은 것도 게임 아이템이다. 연애도 게임도 해야 하니까 그걸 주더라. 현금 100만 원짜리 아이템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다 임신을 하면서 전자파가 몸에 안 좋은 탓에 게임에서 탈출하게 됐다고. 김정임은 "그랬더니 전자파 차단 앞치마 사줬다"라고 또 한번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들 가족은 게임 파라다이스에서 1박 2일 동안 신나는 여행을 즐겼다. 두 남자는 게임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들떴다. 2층 메인 게임룸을 발견하고는 환호성을 내질렀다. 게임룸은 홍성흔의 꿈을 그대로 실현, 컴퓨터부터 각종 게임들과 간식까지 준비돼 있었다.

홍성흔은 각종 게임에 집중했지만 실력은 다소 아쉬웠다. 반면 아들 홍화철은 1등을 기록하면서 남다른 실력을 과시했다. 레이싱 게임에서 완주를 하지 못한 홍성흔은 "다른 거 해볼래?"라고 제안해 가족들의 짜증을 유발했다.

특히 김정임은 이같은 홍성흔의 변덕을 언급하며 "뭐 하나도 꾸준히 안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9년 동안 저 하나만 유일하게 안 바꾸고 쓰고 있다"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정임은 홍성흔의 실력에 대해 "제가 봤을 때 그렇게 게임을 잘하지 못한다. 진짜다. 저는 예전에 다른 게임을 하면 끝까지는 갔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아들 역시 "난 좋아하는 건 아빠 닮았고, 잘하는 건 엄마 닮았다"라면서 김정임 의견에 동의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위 캔 게임'은 K-게임과 e-스포츠를 소재로 한 게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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