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산다라박, 10단계서 아쉽게 우승 내줬다…이근 대위도 맹활약(종합)
연예 2020/10/07 22: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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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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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대한외국인' 산다라박이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이근 대위, 양준혁, 김재우, 산다라박 등 '근수저'들이 출격해 외국인팀과 대결을 벌였다. 산다라박은 10단계 허배까지 만났지만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근 대위도 이날 맹활약 하며 시선을 모았다.

산다라박이 첫 주자로 나섰다. K-사운드 퀴즈에서 산다라박은 1단계 폴서울을 누르고 다음 단계에 진출했다. 2단계 상대는 프래였다. 그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하지만 산다라박이 '뻥튀기 소리'라는 정답을 외쳤다. 이후 3단계 안젤리나, 4단계 안드레아스, 5단계 크리스티안까지 꺾었다. 한국인팀은 산다라박의 맹활약에 환호했다. 크리스 존슨과의 대결에서는 방언 문제가 나왔는데 이마저도 쉽게 맞혔다.

산다라박은 7단계 럭키를 만나 K-사운드 퀴즈를 풀었다. 안드레아스가 부른 노래를 맞혀야 했다. 산다라박은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외치며 다음 단계에 올라가 새미와 대결했다. 그는 '삐 소리 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라는 음성을 맞히고 기뻐했다. 9단계 에바와는 퍼즐 속 가사 문제를 풀었고 '서른 즈음에'도 맞혔다.

"몰래카메라 아니냐. 생각도 못했다"라며 스스로도 놀란 산다라박은 10단계 허배와 긴장 속 대결을 벌였다. K-사운드 퀴즈가 출제됐다. 어떤 문화재를 노래한 곡인지 맞혀야 했다. 산다라박이 먼저 "조선실록"이라고 했지만, 김용만은 정확한 명칭을 얘기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허배가 "조선왕조실록"이라고 정답을 맞히게 됐다. 산다라박은 크게 아쉬워했다. 허배는 미안함을 표했다. 그는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산다라박을 지목해 웃음을 샀다. 외국인팀은 한우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한편 이날 양준혁은 그땐 그랬지 퀴즈로 1단계 폴서울부터 3단계 안젤리나까지 우여곡절 끝에 승리하고 환호했다. 4단계 안드레아스와 그는 '무한도전' 문제를 풀었다. 그러나 당시 방송된 황소와의 줄다리기 시합을 떠올리지 못하며 탈락했다.

이근 대위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근 대위는 1단계 액자 퀴즈부터 단번에 정답 '사슴'을 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사슴눈이라는 말을 들었다. 김용만은 쌍꺼풀에 대해 물었고 "'가짜 사나이' 하면서 눈에 염증 때문에 최근 수술을 했다"라면서 아직 부기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근 대위는 2단계에서도 액자 퀴즈를 풀었다. 프래도 그림을 보고 유추에 나섰지만 쉽지 않았다. 이근 대위는 진지하게 오답을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더니 "헤드셋"이라는 정답을 외치며 환호성을 이끌었다. 이후 안젤리나, 안드레아스마저 쉽게 꺾어 기세등등해졌다. 2층으로 향한 이근 대위는 5단계 크리스티안과 나란히 앉았지만 '김말이'를 알아채지 못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마지막 주자는 김재우였다. 1단계부터 긴장한 김재우는 탈락 위기를 넘긴 뒤 안도했다. 2단계 프래와는 초성 퀴즈로 대결했다. 박빙의 승부였지만 김재우가 겨우 승리를 거뒀다. 3단계를 쉽게 이긴 김재우는 그러나 4단계 안드레아스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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