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데룰로 '새비지 러브' 리믹스 참여…한국어 가사 소화
연예 2020/10/04 15: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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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의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에 참여했다.

'새비지 러브 BTS 리믹스' 버전은 지난 2일 전 세계에 발매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가창과 작사로 참여했다. 슈가와 제이홉은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들은 '사랑이란 어쩌면 순간의 감정의 나열 / 조건이 다들 붙지 난 뭘 사랑하는가 / 영원이라는 말은 어쩌면 모래성 / 잔잔한 파도 앞에 힘없이 무너져' '내가 두려운 게 그대이든 그때이든 / 불같이 사랑할래 그댈 지금' 등 한국어 가사를 소화했다.

지난 6월 발매된 '새비지 러브'는 뉴질랜드 출신 프로듀서 조시 685가 만든 '랙스드'(Laxed)에 제이슨 데룰로가 가창한 곡이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열풍을 일으킨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7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도 최근 틱톡을 통해 '새비지 러브'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시 685는 이날 빌보드와 인터뷰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금하고 있는 일은 엄청나고, 그들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8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의 스페셜 주간 기획 'BTS 위크(Week)'를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아이돌' '홈' '블랙 스완' '소우주' '다이너마이트' 등 매일 다른 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 세계 아미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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