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라면연구소' 독특 레시피 총출동…'까탈 입맛' 서장훈X성시경 반응은(종합)
연예 2020/09/30 00:00 입력

100%x200

MBC '볼빨간 라면연구소' 캡처 © 뉴스1

100%x200

MBC '볼빨간 라면연구소'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볼빨간 라면연구소' 독특한 라면이 총출동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라면연구소'에서는 MC 서장훈, 성시경, 김종국, 하하가 다양한 레피시의 라면을 맛봤다.

이날 성시경은 "제일 화날 때가 맛 없는 걸로 배부를 때"라며 까다로운 입맛을 언급했다. 서장훈도 이에 질세라 "맛없는 거에 대해서는 단호하다. 웬만한 음식은 맛있다고 잘 안한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형이 안 까다로운 건 뭐가 있냐"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들은 또 다른 MC 함연지의 집을 찾았다. 오뚜기 장녀로 잘 알려진 함연지는 '굴매생이 라면'을 선보였다. 조심스레 시식한 서장훈은 담담하게 맛을 봤다. 서장훈만큼 까탈스러운 입맛의 소유자 성시경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성시경은 "끝에 남는 게 치킨스톡이다. 아까 두번 넣지 않았냐. 한번만 넣어도 충분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두 번째는 운동하는 직장인이 만든 라면이었다. 지석윤씨는 헬스인 김종국을 보자마자 "한번 안아보고 싶었다"고 존경심을 내비쳤다. 이어 김종국의 등근육을 만져보고는 "영광이다"며 감격했다.

운동인의 '갓성비 라면'이 공개됐다. 카레, 닭가슴살, 채소 등을 곁들인 라면 요리였다. 성시경은 시향 후 맛봤다. 그와 함께 서장훈도 말 없이 시식을 이어갔다. 이 가운데 하하는 "술래잡기 같다. 맛을 찾아야 돼"라고 해 웃음을 샀다. 김종국만 "라면 중 베스트인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자존심 상하게 계속 먹게 돼"라고 솔직히 털어놔 폭소를 선사했다. 서장훈은 "라면은 기본적으로 맛은 있다"고 의견을 냈다.

MC들의 만장일치가 나오면 연구비 100만 원이 지급됐다. 하지만 서장훈의 'X' 판정으로 만장일치에 실패했다. 미안해 하던 서장훈은 '볼빨간 라면연구소'에서 준비한 시그니처 선물 '라카트'를 건넸다.

다음 도전자는 19살 구승민군이었다. 그는 '라면 수플레', '라면 와플'을 준비했다. MC들은 진지하게 수플레 한입을 먹었다. 성시경은 "이게 마지막에 라면 고명의 짠맛이 딱 포인트다"라고 호평했다.

라면 와플은 비주얼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하하는 "레몬 껍질이 들어가서 상큼하다"고, 김종국은 "라면 성질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좋다"고 평가했다. 함연지는 "뭐라고 평을 못할 만큼 특이하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라면이랑 키스하는 느낌이 나지 않냐. 되게 메슥거려"라고 해 웃음을 샀다. 구승민군은 함연지, 서장훈의 선택으로 연구비 획득에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인도네시아 대사관이었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우마르 하디가 MC들을 맞이했다. 그는 인도네이사와 한국 요리의 만남이라며 미고랭 렌당김밥을 소개했다. MC들은 "이거 진짜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서장훈은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며 극찬했다. 하지만 성시경은 "라면이 자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라면서 예리하게 분석했다.

인도네시아 대사관 부디요노 셰프는 한국식 미고랭 라면도 완성했다. MC들은 "안 짜다. 적당하다"고 호평했다. 깐깐한 입맛의 성시경마저 "베리 나이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MC들은 렌당김밥, 한국식 미고랭 라면 요리에 만장일치로 'O'를 줬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