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팀, 이름표 뜯기로 역전승→양세찬X강남 벌칙(종합)
연예 2020/09/27 18: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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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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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런닝맨' 김종국 팀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 구역의 무역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런닝맨' 멤버들은 아메리카팀과 아시아팀으로 나뉘어 레이스를 진행하게 됐다. 김종국은 아메리카 무역가 팀장, 이광수는 아시아 무역가 팀장이었고 유재석과 지석진은 관세사이자 MC 역할을 맡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원하는 팀장의 방을 선택하는데, 사실은 선택하지 않은 팀장의 팀원이 되는 의리 확인 게임이었다. 양세찬, 송지효는 김종국을 선택해 이광수 팀이 됐고, 전소민, 하하는 이광수를 선택해 김종국 팀이 됐다. 게스트로는 박준형과 에일리가 아메리카 팀에, 강남과 에버글로우 이런이 아시아 팀에 합류했다.

첫 번째 게임은 유재석과 지석진이 온라인상에서 논쟁 중인 사연을 들려주고, MC들을 설득하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양세찬은 마치 실제 상황인 것처럼 과몰입해 핏대를 세워 웃음을 줬다. 첫 번째 세관 신고에서 유재석과 지석진은 4만원을 뽑았다고 주장한 이광수 팀의 상자를 검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종국 팀은 8만원을 뽑았고 4만원을 내겠다고 발표했다. 큰 금액이었기 때문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의심하지 않았다. 실제 결과는 이광수 팀은 탈세를 한 것이었고 김종국 팀은 정직하게 납부한 것이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크게 아쉬워했다.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되기 직전, 아메리카 팀의 전소민이 유재석과 지석진에게 살며시 다가와 만원을 건넸다. 불나방 전소민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게임 중 송지효의 가랑이 사이를 뚫고 들어갔다. 남다른 힘으로 승부한 에일리가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착했다. 뒤이어 전소민까지 통과하고, 2라운드에서도 아메리카 팀이 이기면서 완승했다. 두 번째 세관 신고에서 이광수 팀은 8만원을 벌었다고 주장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이광수 팀의 상자를 안 열기로 했다. 그런데 김종국 팀도 8만원을 뽑았다고 주장했다. 즉 이광수 팀이나 김종국 팀 중 한 팀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김종국 팀 세관 검사를 하기로 했다. 김종국 팀은 10만원을 뽑아놓고 8만원을 뽑았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었다. 이 결과로 관세사 팀이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게임은 이름표 뜯기였다. 아메리카 팀은 하하와 에일리의 활약으로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쉴 틈 없이 티격태격했다. 이광수는 고군분투했지만 에일리와 힘 대결에서 패배했다. 유재석은 에일리를 노리던 이광수의 뒷모습을 노려 반격에 성공했다. 또 에일리가 방심한 틈을 타 에일리의 이름표마저 공략했다. 이때 김종국이 등장했다. 김종국은 도망치는 유재석에게 "희망을 버리라"고 경고했다. 결국 아메리카 팀이 이름표 뜯기에서 역전하며 40만원으로 우승했다. 벌칙은 양세찬과 강남이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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