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앨리스' 김희선x주원, 놀이공원 속 심각한 분위기 포착
연예 2020/09/26 11: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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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앨리스'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앨리스' 김희선과 주원이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 측은 26일 박진겸(주원 분)과 윤태이(김희선 분)이 놀이공원을 찾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에서는 2021년으로 시간여행을 갔다가 박진겸이 죽었다는 말을 들은 윤태이가 마법처럼 다시 2020년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태이는 어떻게든 박진겸의 죽음을 막고 싶었고, 이를 모르는 박진겸은 윤태이 앞에서 생애 처음으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9회 엔딩에서 윤태이가 박진겸과 함께 집을 나서던 중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쓰러진 윤태이의 팔에는 시간여행자들의 몸에서 나타났던 부작용의 흔적인 반점들이 생겼다. 그 순간 유민혁(곽시양 분)이 뛰어왔다. 유민혁은 박진겸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상태였다. 이처럼 극중 인물들의 관계와 감정이 복잡하게 뒤엉키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단둘이 놀이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윤태이와 박진겸의 모습이 담겼다. 스틸컷 속 두 사람은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함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등 놀이공원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마냥 행복해 보이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태이가 어쩐지 슬픈 눈빛으로 박진겸을 보고 있는 것. 박진겸도 윤태이 앞에서 생애 처음으로 웃음을 터뜨렸던 9회 속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모두가 행복한 장소 놀이공원에서 두 사람이 이토록 심각해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앨리스' 제작진은 "26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어떻게든 박진겸의 죽음을 막고 싶은 윤태이의 간절함, 시간여행자들의 습격으로부터 윤태이를 지키고 싶은 박진겸의 의지가 시청자의 감정 이입을 이끌 것"이라며 "놀이공원 장면에서는 이 같은 두 사람의 마음이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김희선, 주원 두 배우는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두 인물의 상황과 마음을 오롯이 담아냈다"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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