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권화운, 이유리 만났다…연정훈과 본격 삼각관계(종합)
연예 2020/09/26 00: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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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거짓말의 거짓말' 권화운이 이유리를 다시 만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는 김연준(권화운 분)이 지은수(이유리 분)와 재회해 시선을 모았다. 김연준은 지은수와 가까워진 강지민(연정훈 분)을 신경쓰기 시작,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이날 지은수는 강우주(고나희 분)의 미술 대회를 따라갔다가 김호란(이일화 분)을 마주했다. 당황한 그는 전 남편 전기범(송재희 분)에 대한 기억까지 떠올리다 결국 쓰러졌다.

다음 날 강우주는 아빠 강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선생님이랑 통화했는데 아프시다고 못 오신대. 진짜 많이 아프신가 보다"라고 알렸다. 강지민은 지은수를 걱정해 늦은 밤 집으로 찾아갔다. 지은수가 잠자고 있을 때 강지민은 조심스럽게 밥을 차리고 약까지 챙겼다.

지은수가 잠에서 깼다. 강지민은 "일어났냐. 물수건만 갈아드리고 가려 했다"고 말했다. 이에 지은수는 "안 가면 안되냐"고 물었다. "혼자 먹기 싫어서 그런다"라는 말에 강지민은 함께 있어줬다. 지은수는 "지민씨가 올지 몰랐다. 고맙다"고 말했다. 강지민은 "은수씨가 우리 우주한테 신경써주는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어제 로비에서는 왜 그런 거냐"고 물어보자, 지은수는 "트라우마다. 전 남편한테 맞고 살았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 정말 최악이죠"라며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가끔 한번씩 악몽이 떠오른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강지민은 "칼에 베인 상처는 낫지만 심장에 생긴 상처는 낫지 않는 법이다. 나도 잘 안다. 한번씩 떠오르는 악몽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라며 공감했다.

지은수가 강지민을 배웅할 때 김연준이 등장했다. 김연준은 지은수를 발견하고는 "나 연준이! 입양가던 날 다시 만나자고 했잖아!"라며 감격했다. 지은수의 집에 들어가서는 "누나가 왜 이런 데서 사냐. 당장 짐 빼라. 나 더 이상 꼬맹이 아니다. 진짜 유명한 골퍼 됐다"고 말했다. 지은수는 "기특하다, 우리 연준이"라며 뿌듯해 했다.

강지민은 김연준과 인터뷰를 하게 됐다. 김연준은 인터뷰가 끝났다고 하자 "끝이냐. 질문이 하나 더 있을 텐데. 안 궁금한가? 김연준 선수의 여자 관계"라고 말했다. 강지민은 "사생활 취재하러 온 거 아니다. 성공 스토리 취재하러 왔다"고 답했다.

이에 김연준은 "그 성공 스토리에 크게 기여한 여자인데도?"라고 떠봤다. 강지민은 "그럼 물어보겠다. 어제 그 여자 어떤 여자냐"고 물어봤다. 김연준은 "날 수렁에서 건져준 여자 그리고 이제부터는 내가 지켜줘야 할 여자"라고 확신을 갖고 밝혔다.

강지민은 "아 그러시구나. 근데 이거 써도 되냐. 지은수씨와 상의가 된 얘기냐"며 "김연준씨가 워낙 유명인이다 보니 이걸 쓰면 지은수씨 신상 털리는 건 시간 문제다. 괜찮냐"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다른 데서는 이 얘기는 안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다들 저처럼 봐주진 않을 것"이라며 "지켜줘야 할 여자인데 어떻게 지켜주는 건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경고했다.

지은수, 강지민은 롤러장 데이트를 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이후 강지민은 "아내한테 남자가 있었다"며 자신도 상처가 있음을 고백했다. 지은수는 "어제 집앞에서 본 친구는 어릴 때 한 동네 살던 애인데 저한텐 정말 친동생 같은 애다. 오해하실까 봐"라면서 김연준 얘기를 꺼냈다.

지은수는 집으로 들어가고 김연준과 강지민이 다시 대면했다. "여기서 또 본다. 원래 운동 선수들이 촉이 좋다. 사람을 봐도 그렇다"고 입을 연 김연준은 "어제 은수 누나 보는 눈빛이 별로였는데 오늘은 더 별로네. 오늘은 너무 늦어서 돌아가야겠다, 누구 때문에. 그럼"이라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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