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청춘다큐 다시 스물' 공유X윤은혜, 13년 만에 재회한 '리얼 반응'
연예 2020/09/25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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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청춘다큐 다시 스물' 공유, 윤은혜가 13년 만에 다시 만났다.

배우 공유, 윤은혜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 등장했다. 이들은 2007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았던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 남녀 주인공이었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반응에 궁금증이 높아졌다.

공유가 먼저 '커프' 촬영장에 도착했다. 그는 이 곳을 둘러보며 추억에 잠겼다. 제작진이 잠시 기다리라고 하는 사이 윤은혜가 깜짝 등장했다.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다. 공유는 "어? 뭐야! 찍고 갔다며"라는 말과 함께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내 공유는 "서프라이즈네. 오랜만이다, 진짜"라며 반가워했다. 윤은혜 역시 "오빠 그대로다"라면서 반겼다. 공유는 "너도 그대로네"라더니 "아직도 곱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폭소했다. 공유는 "너무 할아버지 같았냐. 곱다, 고와"라고 농을 던졌다. 또한 "고은찬이네. 고은찬이 엄청 여성스러워졌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두 사람은 어색함도 잠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공유는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공유는 "'안해' 이런 건 아닌데 약간 시기를 놓쳤지"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근데 넌 왜 못하고 있냐"고 되물었다. 윤은혜는 "이 일을 좀 달렸다가 할 생각이 있는 것 같다. 조금 더 달리고 싶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공유는 "은찬이(윤은혜)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찬이는 나 버리고 유학을 가버렸잖아. 야망이 있다. 제대로 임자를 만난 거야, 한결이(공유)가. 제대로 걸린 거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유는 "그때 뽀뽀도 엄청 했다"라는 말도 꺼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유는 "나이 들어서 이제 부끄럽지 않아 얘기하는 건데"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윤은혜는 "난 부끄럽다"며 배꼽을 잡고 웃었다. 공유는 미안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은 오는 10월 1일까지 총 2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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