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③ 서영희 "코로나19 사태 속 임신·출산 불안하고 걱정 컸다"
연예 2020/09/24 12: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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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사진=TCO(주)더콘텐츠온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서영희가 지난 5월 둘째 출산 후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서영희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카페에서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영희는 지난 5월 둘째 딸을 출산한 뒤, 작품으로는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복귀했다. 이에 대해 "시간을 잘 활용해서 아껴쓴 느낌인데, 후반 작업할 때 애를 낳고, 마침 영화가 이렇게 개봉해서 반갑다"라며 "요즘 여성 영화들이 옛날보다는 늘어난 것 같다. 그런 영화들이 늘어나서 기분이 좋고, 저도 껴있어서 좋다"며 웃었다.

이어 출산 후 시간에 대해 "생각보다 지금까지 되게 긴 시간 같다"라며 "둘째라 그런지 몸 상태 회복은 느리지만 다 익숙한 과정이라 그런지 움직이거나 활동할 때는 괜찮아서 벌써 애 낳고 1년 정도 지난 느낌인데, 사실 전 가끔 일하지만 회사 다니시는 워킹맘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겨울에 코로나 때 아기가 뱃속에 있는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뱃속에 있을 때 코로나19로 아무것도 못하던 때가 더 나았다"라며 "지금 더 불안한 상황이고, 출산할 때도 병원까지 셧다운 될까 봐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상황에서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되게 불안한데, 지금 임신 출산하는 분들 만나면 너무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 영화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서영희는 특수부대 출신으로, 소문만 무성한 사연 많은 소희(이정현 분)의 고교 동창 세라로 분해 소희, 뜻밖의 오해로 대결에 합류하는 또 다른 동창 양선(이미도 분)과 함께 언브레이커블에 맞서 대결을 펼친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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