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X유진 '종이꽃', 10월22일 개봉 확정…'서로의 기적이 되다'
연예 2020/09/22 09: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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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꽃' 스틸 컷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제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초 남우주연상 수상과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에 해당하는 백금상을 수상한 영화 '종이꽃'(감독 고훈)이 오는 10월22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스튜디오보난자는 22일 이 같이 알리며 '종이꽃' 속 배우들의 특별한 '케미'와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종이꽃' 메인 포스터는 안성기, 유진, 김혜성, 장재희까지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신구 배우들의 조합과 이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함께 모여 서로의 기적이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배우들의 행복한 미소는 '힐링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장의사 성길(안성기)과 불의의 사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진 지혁(김혜성) 부자의 고단한 일상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들의 옆집으로 밝고 긍정적인 은숙(유진)과 노을(장재희) 모녀가 이사 오게 되고 은숙이 지혁의 병간호를 맡으며 이들 네 사람의 특별한 관계가 시작된다.

특히 무뚝뚝한 성길과 발랄한 노을이 친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츤데레' 케미와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며 웃음을 되찾아가는 은숙과 지혁의 모습은 자극적이지 않고 순도 높은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인물들을 실감나는 연기로 완성한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과 "나도 아름다운 사람이 아니오, 그렇지만 추한 사람으로 기억되긴 싫소"와 같이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대사, 그리고 고양이 장례식처럼 오직 이번 작품에서만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기대감을 준다.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다. 제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에 해당되는 백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배우 안성기가 장의사 성길 역을 맡아 묵직한 울림을 준다. 숨겨진 아픔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성길의 이웃 은숙 역은 유진이 맡아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고로 삶이 무너진 성길의 아들 지혁 역은 청춘배우 김혜성이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아역배우 장재희가 어른들 속에서 순수함으로 희망을 전하는 은숙의 딸 노을 역으로 극의 활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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