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솜, 90년대 비주얼…당찬 돌직구 사원
연예 2020/09/22 09: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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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틸/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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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틸/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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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스틸/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솜이 삼진전자 마케팅부의 아이디어 뱅크로 변신한다.

2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에서 삼진전자 마케팅부의 숨은 아이디어 뱅크 '유나' 역을 맡은 이솜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고졸이라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맡은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매력과 개성을 부여해온 이솜은 이번에 삼진전자 마케팅부의 숨은 아이디어 뱅크 '유나'로 분해 관객들을 1995년으로 데려간다. 이솜이 연기한 입사 8년차 사원 '정유나'는 마케팅부의 숨은 아이디어 뱅크이지만, 정작 하는 일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대리님에게 빼앗기거나 회의 중인 부서원들에게 햄버거를 사다 나르는 보조 업무가 전부다. 매사 까칠한 성격의 '유나'는 고졸 사원들을 대상으로 대리 진급을 내걸고 회사에서 개설한 '토익반' 공고를 보고, 정리해고를 하려는 수작이라며 초를 치는 등 늘 친구들에게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리지만 당찬 매력으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다.

'자영'(고아성 분)이 우연히 폐수 무단 방류 현장을 목격한 이후, 회사가 무언가를 덮으려는 듯한 낌새를 알아챈 '유나'는 미스터리 추리소설 마니아의 특기를 살려 친구들과 함께 탐정처럼 사건을 파헤친다. 이솜은 1995년의 상고 출신 말단 직원 '유나'에게 유니폼으로도 가릴 수 없는 멋과 개성을 부여하는 한편, 돌직구성 현실직시와 어렵지만 친구가 가고자 하는 길을 함께 하는 진한 우정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솜은 "또래 배우들과 1995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95년도를 추억할 수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요즘 친구들도 굉장히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이종필 감독은 "주어진 것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배우"라며 "자신만의 느낌으로 '유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줬다"고 발혔다.

한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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