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오정연→장현성까지, 정리 그 후…언택트 중간 점검(종합)
연예 2020/09/22 00: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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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박한 정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박한 정리'가 의뢰인들의 중간 점검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의뢰인들의 근황을 전하며 출연진들이 정리 후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에 나섰다.

신애라는 정리 이후, 의뢰인들의 집을 점검하기 위해 불시 검문을 계획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점검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먼저 윤균상이 "완전 처음 정리가 됐을 때와는 100% 같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깔끔하게 유지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고 전하며 직접 찍은 집 영상을 공개했다. 윤균상의 집은 코로나19로 밖에서 운동하기 여의치 않아 마련한 운동기구, 빨래 건조대를 제외하고 거실을 비롯한 모든 공간이 깨끗하게 유지됐다. 신애라는 자신의 생활방식에 맞게 아이디어를 더하기도 하는 윤균상의 모습을 칭찬하며 '윤신입' 윤균상을 '윤사원'으로 승진 시켜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아들 단우와 함께 "'신박한 정리'에서 바꿔주신 덕분에 쾌적하게 살고 있다"고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김동현은 "거실은 어쩔 수 없이 아기 놀이터가 필요하더라. 다시 하나둘 장난감들이 나오고 있다"라고 아쉬움을 전하면서도 여전히 깨끗함을 유지하는 공간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리 이후 이사를 미루게 됐다는 김동현은 "'신박한 정리' 신청하시지 않으신 분들 빨리하십시오"라고 홍보하기도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일으킨 '추억의 성' 주인공 방송인 오정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정연은 방송 이후 "회색 느낌에서 파스텔 느낌으로 잘살고 있다"며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한 많은 지인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계속 비우고, 나누고 싶어서 '욕구 박스'를 만들었다"며 방송 이후에도 '정리 모범생'을 자처한 근황을 밝혔다. 이어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는 집안을 공개하며 감탄을 더했다.

오정연은 "무엇보다 제일 좋은 건 뭐가 어딨는지 다 아니까 주저하는 시간이나 낭비하는 에너지가 아예 없어졌다. 집 공간이 겉으로 드러나 머릿속 같다. 앞으로 정돈되고 깔끔한 삶을 살아나가면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나래를 울게 했던 세 아이의 엄마, 코미디언 정주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SNS를 통해 다시 어질러진 집을 공개했던 정주리의 근황에 모두가 어쩔 수 없다며 입을 모았다. 그러나 정주리는 '신박한 정리'에 가장 최근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추가된 장난감과 책 이외에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거실과 놀이방에 신애라는 "이정도면 애 셋 키우고 유지 잘한 거다"며 칭찬했다. 정주리는 주방용품들이 어느새 나오기 시작한 부엌에 대해서는 자신 없어 했지만 가장 유지가 잘되고 있는 팬트리를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SNS 보시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괜찮다. 훨씬 치우는 게 편해졌다"고 밝히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본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장현성 가족의 안방 영상이 공개됐다. 장현성 아내 양희정은 깔끔해진 침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활용하기 쉽게 뚫린 드레스룸과 잡동사니로 가득했던 화장대가 양희정만의 공간으로 재탄생해 감동을 안겼다.

더불어 장현성 가족의 집은 '신박한 정리' 이후, 여전히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신박한 정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의 정리 실력에 대해 "1도 못 한다. 결혼 후 난관에 부딪쳤던 게 정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박나래는 '신박한 정리'에서 보여준 많은 눈물에 대해 "우리는 정리 프로그램인데 정리 이전에 가족들의 얘기, 진심을 들으니까"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애라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니 더 좋아진다"며 박나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정은표 가족의 집이 공개됐다. 정은표의 막내아들 정지훤이 나서 깔끔하게 유지 중인 집을 소개하고 가족들을 인터뷰하며 재미를 더했다. 정은표는 "변화된 집을 지키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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