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에게 "너 좋아하나 봐" 빗속 고백(종합)
연예 2020/09/21 22: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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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청춘기록'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청춘기록' 박보검이 박소담에게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연출 안길호)에서는 영화 '평범' 대본 리딩 현장에서 만난 사혜준(박보검 분), 안정하(박소담 분), 원해효(변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혜준은 원해효의 메이크업 담당으로 함께 온 안정하와 다정한 인사를 나눴다. 안정하는 원해효에게 자신의 '덕밍아웃'을 고백하며 자신의 비밀을 지켜주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사경준(이재원 분)이 독립을 선언했다. 사경준은 이미 사영남(박수영 분)과 상의를 끝낸 상태였고, 이에 한애숙(하희라 분)의 허락을 구하려했다. 사경준은 "아들이 번듯한 직장 들어갔는데 남의 집 일하는 거 안 좋아 보인다"라며 사혜준의 친구 집에서 일하는 한애숙을 못마땅해했다. 한애숙은 돈을 허투루 쓰는 사경준을 지적하며 사경준의 독립을 가족회의로 결정하겠다고 통보했다.

사경준은 사혜준에게 자신의 독립을 찬성해달라고 회유했다. 한애숙은 가족회의에서 "(사경준이) 벌 수 있는 돈은 한정적이다. 월세 90만 원에 생활비까지 하면 평생 돈 못모은다"고 주장했다. 이에 사경준은 방이 없는 사혜준을 들먹이고 탓하며 자신의 독립을 설득하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그럴듯한 말로 정신을 쏙 빼놓는 사경준의 주장을 사민기(한진희 분)가 반박했고, 버릇없는 사영남(박수영 분)에게 속내를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결국 사경준은 낮은 월세의 집으로 독립하는 것을 허락받았고, 사민기는 사혜준에게 "할아버지 모델할 거다. 꼭 성공해서 네 아빠한테 보여줄 거 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혜준은 영화에서 맡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사민기는 모델 학원에 다니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민재(신동미 분)는 드라마 캐스팅 제의를 한 감독에게서 이태수(이창훈 분)가 사혜준을 칭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이민재는 이태수를 찾아가 감사의 말을 전했고, 이태수가 알 수 없는 반응을 보이며 불안감을 더했다.

감독의 눈에 들며 연기에 열정을 불태웠던 사혜준은 박도하(김건우 분)에 의해 이마에 작은 상처를 입었다. 영화 촬영장으로 투입된 안정하는 사혜준의 이마를 치료해주며 함께 퇴근했다. 갑자기 내린 비에 사혜준은 "비 맞고 싶다. 터져 버릴 것 같아. 혼란스러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안정하는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사혜준은 "너 좋아하나 봐"라고 갑자기 고백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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