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임성한 작가와 10년만에 재회 "'신기생뎐' 인연…신뢰로 합류"
연예 2020/09/17 11: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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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뉴스1 © News1 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성훈이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결혼이야기'(가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성훈이 '결혼이야기'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혼이야기'는 현재 시놉시스나 편성 방송국 등이 미정이다. 대개 시놉시스나 대본을 보고 출연을 결정하는 순서지만, 성훈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 '신기생뎐'의 인연으로 합류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성훈이 신인일 때 '신기생뎐'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펼쳤다"며 "성훈도 '작가님을 믿고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임성한 작가는 그동안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 '온달 왕자들'(2000), '인어 아가씨'(2002), '왕꽃 선녀님'(2004), '하늘이시여'(2005), '아현동 마님'(2007), '보석비빔밥'(2009), '신기생뎐'(2011), '오로라 공주'(2013), '압구정 백야'(2014) 등 총 10개의 작품을 집필하며 흥행 작가로 군림해왔다.

임성한 작가는 2015년 5월 종영된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밝혔으나, 최근 드라마 제작사 지담과 손잡고 복귀작을 준비 중이다. 그가 은퇴를 번복하고 내놓는 신작에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결혼이야기'의 편성은 미정이다. 출연진이 꾸려지는대로 오는 10월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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