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객' 감독 "장혁 1대100 검술, 시그니처 장면…만족스럽다"
연예 2020/09/17 11: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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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오퍼스픽쳐스, ㈜더웨이브 E&M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장혁이 청나라 군대와 1대 100으로 싸운 장면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7일 오전 11시 유튜브를 통해 영화 '검객'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장혁, 김현수, 최재훈 감독이 참석했다.

'검객'에서 태율(장혁 분)이 청나라 군대와 거의 1대 100으로 맞서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대해 최 감독은 "우리 영화 시그니처 장면이고, 장혁 배우와 무술 감독이 오랜 시간 공들여서, 특히나 CG나 이런 것들이 총집합해 만든 장면"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처음부터 장혁 배우와 약속한 게 원컷으로 가자고 했는데, 신을 나누면 차별화가 되지 않을 것 같더라"며 "주먹으로 하는 액션보다 3배 주먹은 이만한 거리라 속도감이 나는데, 검은 더 기니까 거리감이 있어서 속도감을 주기 위해서 제일 많이 준비하고 무술로 유명한 배우들이 다 왔는데 찍고 나서도 만족했다"고 밝혔다.

이 신을 소화한 장혁은 "은폐를 많이 해야 하는 장면이었다"라며 "사람들 속에 숨어서 하거나, 사람을 방패로 쓰기도 해야 했고, 그 안에서도 CG가 들어가야 하는 선들, 그리고 각도, 안 맞는 구도 안에서 들어가는 것도 생각해서 복잡한 것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분)이 사라진 딸 태옥(김현수 분)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영화다. 장혁은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을 맡았으며, 김현수는 세상을 놀라게 할 비밀을 간직한 태율의 딸 태옥으로 분했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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