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파나틱스 측, 관계자 성희롱성 발언 사과 "심각성 느껴"
연예 2020/09/17 08: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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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스/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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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틱스/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영상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파나틱스 관계자가 멤버들에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했다.

파나틱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7일 방송된 파나틱스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중 현장 진행 스태프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당사는 심각성을 느끼며 그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멤버들과 팬분들께 먼저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브 방송 중 발생한 스태프의 잘못된 발언이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관련된 책임자는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며 "에프이엔티는 향후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파나틱스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여러분이 아껴주시는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파나틱스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당시 한 관계자는 짧은 치마를 입은 멤버들에게 점퍼를 건넸으나, 다른 관계자가 "가리면 어떻게 하냐,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리냐"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눈치를 보다가 점퍼를 치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기 시작했고, 누리꾼(네티즌)들은 소속사 관계자가 멤버들에게 노출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드러냈다.

한편 파나틱스는 에프이엔티 소속 그룹으로, 지난해 8월 데뷔해 '선데이'(SUNDAY) '바비 걸'(V.A.V.I. GIRL)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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