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2주 연속 1위 뒤 '2위'로…3주차에도 최상위권
연예 2020/09/15 08: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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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발매 3주 차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신(9월19일자) '핫 100' 차트와 관련한 소식을 알리며 '다이너마이트'가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빌보드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는 다운로드는 지난 주보다 25% 하락한 13만6000건, 스트리밍은 24% 줄어든 1330만 회를 기록했다. 라디오에서는 14% 상승한 1830만 회를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발표된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첫 주(9월5일자)에 '핫 100' 1위로 데뷔하고, 2주 차(9월12일자)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킨 데 이어, 3주 차에는 한 계단 내려갔지만 여전히 2위로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싱글의 순위를 집계하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핫 100' 정상에 오른 최초의 한국 가수인 동시에,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 1위까지 석권한 최초의 한국 가수라는 새 역사를 썼다. 또한 '다이너마이트'는 역대 '핫 100' 차트에 신규 진입하며 곧바로 1위에 오른 43곡 중, 2주 연속 정상을 수성한 20번째 곡이 됐다.

디스코 팝 장르(Disco Pop)의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소망을 담은 곡이며,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어로 곡을 소화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와 19일 대규모 음악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출연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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