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아이디' 이효리 "DM으로 돈 빌려달라는 부탁 많이 와"
연예 2020/09/14 17: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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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효리가 SNS 계정 다이렉트 메시지(DM)으로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공개된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에서는 이효리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없애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내가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1~2시간씩 보고 있더라"라며 "어느 날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는데 순이가 나를 쳐다보고 있어서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하나는 DM으로 오는 부탁, 돈 빌려달라는 부탁이 너무 많았다"라며 "나는 그런 게 스킵이 안 되고 고민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악플은 큰 이유가 아니었다"라며 "그건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데…"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효리는 메이크업을 받던 중 계정을 삭제하는데 성공했고, 팬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SNS 탈퇴를 축하했다.

한편 '페이스아이디'는 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공개, 스마트폰을 통해 보는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신개념 모바일 라이프 리얼리티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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