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1위" 방탄소년단, '핫100' 2주 연속 1위 후 대환호 '폭소'
연예 2020/09/09 07: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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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SNS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다함께 모여 환호하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멤버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우리 아미 상받았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멤버들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모여 빌보드 '핫100' 차트 소식을 접하고 환호하는 모습이다. RM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입을 막았으며 진, 정국, 뷔 등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는 모습이다. 멤버 전원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1위"라고 소리치는 등 '핫100' 1위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즐거움과 웃음을 동시 줬다.

앞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 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차트 진입 2주 차(9월12일자)에도 '핫 100' 1위 자리를 지켰다는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닐슨뮤직 데이터를 인용해 "'다이너마이트'는 9월3일까지의 주간집계 기준으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750만회, 다운로드 수 18만2000건으로 '핫 100' 차트 정상을 유지했으며, 9월6일까지의 주간 집계 기준으로 1600만 라디오 방송 포인트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빌보드는 "역대 '핫 100' 차트에 신규 진입하며 곧바로 1위에 오른 43곡 중, 2주 연속 정상을 수성한 곡은 '다이너마이트'가 20번째"라고 밝혔다. 또한, '다이너마이트'는 첫 주 26만5000건의 다운로드 수에 이어 둘째 주에 18만2000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는데, 빌보드에 따르면 이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2016년 5~6월)' 이후 최초로 발매 후 첫 2주 연속 18만 건 이상 다운로드 수를 올린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지난 5일자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한국을 넘어 미국 음악시장에서도 큰 획을 그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염원이 담긴 '다이너마이트'. 방탄소년단은 신나는 디스코 장르와 희망찬 가사, 레트로 콘셉트를 앞세워 미국 대중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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