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주 연속 '핫100' 1위…빌보드 "여러 리믹스 버전 큰 몫"
연예 2020/09/09 07: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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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가수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 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차트 진입 2주 차(9월12일자)에도 '핫 100' 1위 자리를 지켰다는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닐슨뮤직 데이터를 인용해 "'다이너마이트'는 9월3일까지의 주간집계 기준으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750만 회, 다운로드 수 18만2000건으로 '핫 100' 차트 정상을 유지했으며, 9월6일까지의 주간 집계 기준으로 1600만 라디오 방송 포인트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빌보드는 "역대 '핫 100' 차트에 신규 진입하며 곧바로 1위에 오른 43곡 중, 2주 연속 정상을 수성한 곡은 '다이너마이트'가 20번째"라고 밝혔다. 또한, '다이너마이트'는 첫 주 26만5000건의 다운로드 수에 이어 둘째 주에 18만 2000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는데, 빌보드에 따르면 이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2016년 5~6월)' 이후 최초로 발매 후 첫 2주 연속 18만 건 이상 다운로드 수를 올린 기록이다.

아울러, 2주 연속 18만 건 이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기로는 2016년 9월 체인스모커스의 '클로저'(Closer) 이후 4년 만에 '다이너마이트'가 처음이다.

빌보드는 '다이너마이트'의 차트 고공행진 비결로 리믹스 버전들을 꼽았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풀사이드(Poolside)와 트로피컬(Tropical) 리믹스 버전을 언급하며 "두 곡은 8월 21일 발매된 오리지널 버전을 비롯해 EDM, 어쿠스틱(Acoustic) 리믹스 버전과 더불어 '다이너마이트'의 2주 차 스트리밍에 힘을 실었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빌보드의 지난 5일자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디스코 장르와 희망찬 가사, 레트로(복고풍) 콘셉트가 매력적인 영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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