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서울촌놈' 박세리X김준호X한다감, '대전=노잼' 편견 격파
연예 2020/08/31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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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울촌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박세리 김준호 한다감이 '대전은 재미없는 도시다'라는 편견을 깼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박세리 김준호 한다감과 함께한 대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전의 중심가인 은행동,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 오래된 맛집, 온천에 갔다. 이런 명소뿐만 아니라 지금의 박세리와 김준호를 만든 의미 있는 장소에서 색다른 활동을 하며 또 다른 여행의 묘미를 선보였다.

한다감이 추천한 60년 전통의 칼국수 집에 갔다. 대전이 칼국수로 유명한 이유는 교통의 요지라는 특성 때문이었다. 한국전쟁 이후 보급품이 모이는 곳이라 구하기 쉬운 밀가루로 칼국수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또 기차역에서 환승하는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먹는 음식으로 발전했다. 칼국수뿐만 아니라 두부 두루치기도 유명했다.

음식을 걸고 '줄줄이 말해요' 게임을 했다. 한다감이 연거푸 실수해 세 문제나 놓쳤다. 박세리가 방금 대답한 걸 똑같이 말하기도. 김준호는 "자꾸 그러면 마감으로 부르겠다. 게임을 마감시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대전 출신 연예인을 대는 게임에서는 박세리가 한다감을 한가람이라고 잘못 불렀다. 최종적으로 두부 두루치기와 칼국수 곱빼기를 획득했다.

다음날엔 박세리가 처음 골프를 시작했던 연습장에 갔다. 연습장에 온 기념으로 박세리로부터 골프 레슨을 받아보기로 했다. 박세리는 김준호, 차태현, 이승기의 스윙을 보며 날카로운 지적을 아끼지 않았다. 박세리의 호랑이 레슨을 받은 이승기는 "손이 떨린다"며 긴장했다. 이후 식사를 걸고 서울팀과 대전팀으로 나뉘어 골프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차태현이 활약한 서울팀의 승리였다. 박세리는 김준호에게 "너무 못 친다"며 정곡을 찔렀다.

김준호는 코미디언이 된 계기를 만들어준 공연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대전 출신 작곡가 윤명선, 김지환과 함께 '부산 갈매기' '여수 밤바다' 같은 대전 테마곡을 만들었다. 다섯 명의 의견을 더해 앞부분엔 내레이션을 넣고 록 느낌으로 편곡했다. 대전에 오기 전엔 '노잼' 도시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차태현과 이승기는 박세리 김준호 한다감과 새롭게 발견한 대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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