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박세리 골프 레슨→김준호 테마송, 팔색조 대전 여행(종합)
연예 2020/08/31 00:37 입력

100%x200

tvN '서울촌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골프 레슨부터 테마송 만들기까지 다채로운 색깔이 돋보인 대전 여행이 끝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박세리 김준호 한다감과 함께한 대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의 추억이 있는 장소로 갔다. 바로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었다. 박세리는 "아저씨 감성이다"라며 "애들은 싫어할 거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추억을 회상하며 들떴다. 이승기는 "우리 때는 인라인스케이트가 있었다"고 했고 박세리는 "나는 논을 얼려서 스케이트를 탔다"고 말했다.

부상 위험이 있는 박세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출연자들은 롤러를 즐겼다. 그런데 곧잘 타는 이승기, 한다감과 달리 김준호는 엉거주춤 그 자체였다. 이승기와 한다감은 김준호와 장난치며 놀았다. 차태현은 기억을 되살려 고급 기술을 구사했다. 이승기는 "김준호가 롤러장에 추억이 없는 것 같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김준호는 결국 롤러를 벗고 맨발로 걸어 나왔다. 김준호는 "옛날엔 잘 탔는데 나이 먹고 겁이 많아졌다"고 변명했다. 한다감은 "김준호는 대전 사람 아니고 롤러를 타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정리했다.

이후 한다감이 추천한 60년 전통의 칼국수 집에 갔다. 칼국수와 함께 대전에서 유명한 두부 두루치기를 주문했다. 음식을 걸고 할 게임은 '줄줄이 말해요'였다. 김준호가 수육을 먹자고 하자, 수육은 아침에 먹었으니 안 먹겠다고 했던 박세리는 퀴즈에 성공하자마자 수육을 시켜 웃음을 줬다. 이후 한다감의 연속된 실수로 세 문제나 놓쳤다. 김준호는 "자꾸 그러면 마감으로 부르겠다. 게임을 마감시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대전 출신 연예인을 대는 게임에서는 박세리가 한다감을 한가람이라고 잘못 불렀다. 최종적으로 두부 두루치기와 칼국수 곱빼기를 획득했다.

다음 날 아침엔 박세리가 처음 골프를 시작했던 골프 연습장에 갔다. 박세리를 제외한 네 사람은 서울팀과 대전팀으로 나뉘어 골프 대결을 펼쳤다. 박세리의 조언을 들은 김준호는 처음으로 미션에 성공했다. 1박 2일 동안 티격태격했던 박세리와 김준호는 처음으로 칭찬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차태현의 맹활약으로 서울팀이 승리했다. 박세리는 김준호에게 "너무 못 친다"고 핀잔을 주며 앙숙 케미를 뽐냈다.

김준호가 추천한 순댓국밥집에 간 출연자들은 박세리가 레슨을 해줬으니 대전팀에게 특권을 주기로 했다. 박세리는 한다감과 함께 식사하기로 했고, 결국 식당을 추천한 김준호는 편의점 순대로 끼니를 때워야 했다. 김준호는 단골 찬스로 국물을 얻어서 셀프 국밥을 만들어 먹었다. 처음엔 기대치가 낮았지만 다들 김준호의 추천에 만족했다.

이어 대전 출신 작곡가 윤명선, 김지환을 초빙해 대전 '부산 갈매기' '여수 밤바다' 같은 대전 테마곡을 만드는 코너를 기획했다. 서울 출신인 차태현과 이승기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하며 참여했다. 다섯 사람과 작곡가들은 의견을 모아가며 대전 테마송을 완성해나갔다.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