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김준호, 추억의 장소라더니 롤러 못 타는 반전 '폭소'
연예 2020/08/30 23: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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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울촌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코미디언 김준호가 추억의 장소에서 자존심을 구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박세리 김준호 한다감과 함께한 대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가 추천한 대전의 명소는 은행동이었다. 한다감은 고등학생 때 자주 와서 액세서리를 사거나 스티커 사진을 찍던 곳이라고 말했다. 박세리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중심가"라고 설명했다. 은행동 초입에서는 천장의 대형 LED 전광판이 '서울촌놈'의 대전 방문을 반겼다.

이들은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 빵집을 지나 김준호의 추억이 있는 장소로 갔다. 바로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었다. 박세리는 "아저씨 감성이다"라며 "애들은 싫어할 거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추억을 회상하며 들떴다. 이승기는 "우리 때는 인라인스케이트가 있었다"고 했고 박세리는 "나는 논을 얼려서 스케이트를 탔다"고 말했다.

부상 위험이 있는 박세리를 제외한 출연자들은 롤러를 즐겼다. 그런데 곧잘 타는 이승기, 한다감과 달리 김준호는 엉거주춤 그 자체였다. 이승기와 한다감은 김준호와 장난치며 놀았다. 차태현은 기억을 되살려 고급 기술을 구사했다. 이승기는 "김준호가 롤러장에 추억이 없는 것 같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김준호는 결국 롤러를 벗고 맨발로 걸어 나왔다. 김준호는 "옛날엔 잘 탔는데 나이 먹고 겁이 많아졌다"고 변명했다. 한다감은 "김준호는 대전 사람 아니고 롤러를 타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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