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서울촌놈' 국내 여행 프로 차태현X이승기도 놀란 청주의 매력
연예 2020/08/17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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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울촌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범수와 한효주 덕분에 청주의 매력이 널리 알려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서는 배우 이범수 한효주와 함께 청주의 맛과 멋을 즐겼다.

냉동 삼겹살 양념불고기를 걸고 남자 셋과 여자 다섯의 대결이 시작됐다. 조건에 맞는 노래를 부르는 선착순 노래방이었다. 남성 팀이 도망가면 여성 팀이 따라가고, 여성 팀이 앞지르면 남성 팀이 쫓아가는 팽팽한 대결이 이어졌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승부에 이 또한 청주의 매력이라며 너스레가 이어졌다.

다음 날 아침 네 사람은 벽화마을과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수암골에서 커피를 마셨다. 이어 학생들의 소풍 장소로 사랑받는 상당산성에 갔다. 이범수, 한효주 모두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곳이었다. 성 근처엔 호수도 있었다. '1박 2일' 촬영을 통해 전국 팔도를 여행한 차태현 이승기도 몰랐던 청주의 매력이 발견되는 순간이었다.

여전히 청주에 사는 유명인이 네 사람을 맛집으로 안내했다.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강훈이었다. 이승기는 김강훈에게도 청주 화법에 대해 물었다. 김강훈은 "친구들이 약속을 잡을 때 확답을 안 한다"고 청주 화법이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김강훈은 오디션을 볼 때 서울 사는 친구들이 부럽긴 하지만, 청주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청주 마지막 코스는 이범수가 준비한 성곽 투어였다. 게임을 통해 성곽 투어를 함께할 사람을 뽑았다. 이승기와 차태현은 지고 한효주는 이겼다. 한효주는 그냥 퇴근할 수 있었지만 못내 아쉬운 듯 자꾸 되물었다. 차태현과 이승기는 끼워달라고 해도 끼워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보냈다. 혼자 퇴근하게 된 한효주는 뒤를 돌아보며 인사했다. 아쉬운 작별 인사마저도 청주 화법을 연상시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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