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측 "9일 퇴원 후 母와 함께 안정…정기적 치료 계획"
연예 2020/08/10 1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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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배우 권민아/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AOA 출신 연기자 권민아(27)가 퇴원 뒤 안정을 취하고 있다.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권민아가 지난 9일 병원에서 퇴원하고, 어머니의 집에 머무르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우선 계속해서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 당분간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올해 7월, 과거 AOA 활동 당시 동료 멤버였던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커지자 권민아의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AOA 탈퇴 및 모든 연예 활동 중단 결정을 알렸다.

권민아는 이달 6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극단적 시도를 했음을 알렸고, AOA 모든 멤버들이 방관자였다고 주장했다.

권민아는 지난 8일 밤에도 인스타그램에 AOA 동료 멤버였던 지민과 설현을 저격하는 글을 남긴 뒤, 재차 극단적 시도를 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또 한 번 극단적 시도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오후 공식 입장문을 내고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걱정과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양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있다"라며 "그 과정에서 당사는 쏟아지는 말들에 조목조목 해명과 반박, 시시비비를 공개적으로 가리는 것은 되려 자극적인 이슈만을 양산할 뿐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AOA 멤버 개개인이 글을 올리겠다는 것 또한 만류해 왔다"고 그간 일일이 입장을 전하니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권민아가 물은 지민의 활동 여부에 대해서도 "지민이 연예 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당사와 얘기한 상황이라 또 한 번 불필요한 언급이 되지 않길 바랐기 때문"이라며 지난 7월 이미 밝혔던 대로, 지민은 향후 연예 활동을 하지 않을 것임을 재차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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