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제일 친해" '전참시' 김강훈X유병재, 21세 나이차 뛰어넘은 '찐친'
연예 2020/08/09 07: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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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강훈과 유병재가 나이 차이를 넘어선 우정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 유병재와 배우 김강훈은 21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로를 가장 친한 연예계 친구로 꼽으면서도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찐우정'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병재는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초등학교로 향했다. 이 곳은 김강훈이 재학 중인 곳. 김강훈은 유병재를 몹시 반가워했고, 유병재 역시 김강훈을 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로 소개했다. 유병재는 "강훈이와 매일 톡을 한다. 너무 매력적인 친구"라고 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어머니의 허락하에 김강훈과 본인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함께 서울로 향했다. 이동하던 세 사람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들의 공통된 관심사는 연애였다. 김강훈은 그간 두 번의 연애를 해봤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병재는 자신 역시 두 번의 연애를 해봤다며, 21세 어린 친구와 '동률'이라는 것에 주눅들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잠시 주춤했던 이들의 대화는 '힙합'을 매개체로 다시 활기를 찾았다. 김강훈은 평소 키드밀리, 기리보이, 김하온의 곡을 즐겨듣는다 말했고, 유병재 역시 그 뮤지션들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 랩을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유규선은 김강훈에게 "방송을 하면서 가장 친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고, 김강훈은 "병재 형이 아닐까"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유병재는 "강하늘과 더 친하지 않냐"면서도, 김강훈이 자신을 가장 친한 친구로 뽑은 것을 기뻐했다. 이어 "나도 그래"라고 답하며 '찐친'임을 인정했다.

집으로 온 김강훈은 숙제를 시작했으나, 유병재는 그에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서로 봐주지 않은 채 사력을 다해 게임에 임했고, 그 과정에서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유병재가 승리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규선은 유병재에게 "내가 본 어른 중 최악"이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강훈은 유병재가 직접 만든 치킨과 유규선이 만든 닭발을 맛봤다. 김강훈이 두 요리를 모두 맛본 뒤 닭발이 더 맛있었다고 호평하자, 유병재는 진짜 삐친 듯 유치한 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 김강훈과 유규선, 유병재는 퀴즈를 통해 공부를 하고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33세 유병재와 12세 김강훈은 '친구'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좋아하고 공통의 관심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우정을 다졌다. 깊은 우애를 자랑한 두 사람은 21세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찐친 케미'를 발산하며 '연예계 절친 리스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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