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엄정화→조세호, 운동 욕구 자극하는 솔직한 OFF(종합)
연예 2020/08/08 23:52 입력

100%x200

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엄정화와 조세호가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오프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코미디언 조세호의 사적 다큐가 공개됐다.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살고 있었다. 슈퍼는 10개월 된 진돗개였다. 엄정화는 "슈퍼랑 보내는 하루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쉬지 않고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먼저 키우던 아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다른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었는데 거짓말처럼 나타났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야외 테라스에서 반려견이 산책하고, 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널찍한 거실에 매트를 펴놓고 요가에 심취했다. 그러던 중 누군가와 즐겁게 통화를 하며 약속을 잡았다. 엄정화는 1분 만에 화장을 마쳤다. 립스틱으로 볼터치를 하는 엄정화를 본 성시경과 김동완은 놀란 듯 되물었다.

엄정화의 외출 목적은 운동이었다. 영화 '미쓰 와이프' 촬영 때문에 시작한 운동은 또 다른 취미가 됐다. 웨이트와 서핑, 요가에 킥복싱까지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었다. 30분의 준비운동 뒤 본격적으로 복싱을 시작한 엄정화는 눈빛부터 돌변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복싱을 한 성시경은 "눈을 안 감는 게 정말 대단한 것"이라며 놀랐다.

조세호는 운동을 하러 갔다. 조세호는 6개월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급격한 변화로 화제를 모았다. 조세호는 6개월간 체지방을 18kg 감량했다. 체중은 30kg이 빠졌다. 조세호는 "30대의 마지막인데 나도 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지켜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운동을 처음 할 땐 턱걸이 2개가 한계였지만 지금은 20개까지도 가능했다.

트레이너는 조세호에게 바디 프로필을 제안했다. 건강해진 몸을 사진으로 남겨두면 좋겠다는 것. 조세호는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 나랑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세호가 고민하자 트레이너는 "시합은 '넘버 원'을 뽑는 거지만 사진은 '온리 원'이다"고 설득했다. 조세호는 바디 프로필에 도전하기로 했다.

조세호는 급격한 감량으로 복부 피부에 컴플렉스가 생겼다. 사진 촬영 전 피부 관리를 받았다. 사진 촬영 날 조세호는 자신감이 없는 듯 계속해서 만족하지 못했다. 주변에서는 "멋있다"고 했고 스튜디오에서도 "잘 나왔다"고 했지만 스스로는 불만족스러운 눈치였다. 조세호는 계속 "부끄럽다"고 했다. 결국 조세호는 눈물을 흘렸다. 그간의 힘듦과 설움이 북받친 눈물이었다.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