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테이, '궁' OST '퍼햅스 러브' 재해석하며 1승
연예 2020/08/08 18: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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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가수 테이가 임한별&하성운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사가 김이나 특집으로 진행돼 테이 임정희 이프(신용재&김원주) 임한별&하성운 조정민 아이즈원이 출연했다.

이날 테이가 첫 번째 무대를 꾸미게 됐다. 테이는 김이나에 대해 "다채롭다. 하나의 색깔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장르별, 아티스트별 콘셉트를 잘 맞추는 작사가라는 게 큰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이&하울의 '퍼햅스 러브'를 선곡했다.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추는 아역배우 백건우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남녀 간의 사랑이 아닌 부자간의 사랑으로 노래를 재해석했다.

임한별&하성운이 뒤를 이었다. 최근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며 친해졌다고 한다.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택했다. 하성운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아버지 혼자 계신데 그래서 더 와닿은 곡이다"고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신용재는 "둘의 호흡이 정말 팀 같았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퍼햅스 러브'에 대해 "내가 작사를 한다고 처음 업계에 알려지게 해준 뜻깊은 곡이다. 지나가는 분 중에 이 노래를 벨 소리로 설정해놓은 분이 있으면 가서 '내가 썼다'고 알리고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임한별&하성운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편곡에 대해 "가창력을 뽐내기 좋은 곡이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테이가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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