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홍빈, 언행 논란→연예 활동 중단→팀 탈퇴…5개월 타임라인(종합)
연예 2020/08/08 09: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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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빈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음주 방송 중 경솔한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뒤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빅스 홍빈(27·본명 이홍빈)이 결국 팀을 탈퇴했다.

7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홍빈이 빅스 탈퇴 의사를 밝혀왔다. 당사는 빅스 멤버들, 홍빈 군과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빅스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빅스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빈의 팀 탈퇴는 그가 논란에 휩싸인 지 5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 3월1일 트위치 생방송을 하던 중 샤이니 '에브리바디', 인피니트 '내꺼하자', 레드벨벳 '빨간 맛' 등 동료 아이돌들의 곡을 들으며 노래와 안무에 대한 비하 발언을 했다. 또한 방송 중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돌발 행동을 해 물의를 빚었다.

당시 빅스 멤버 라비와 레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사과의 뜻을 밝혔으며, 홍빈 본인 역시 이에 정식으로 사과했다. 이후 5월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홍빈이 연예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알렸고, 그는 3개월 여 동안 휴식을 취한 바 있다.

별다른 소식을 알리지 않던 홍빈은 이달 6일 트위치 커뮤니티 게시판에 팬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방송 또한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전처럼 편하게 볼 수 있는 웃고 떠들 수 있는 방송을 잘 만들어 보려고 한다"는 글을 게재, 활동 재개를 알려 관심을 모았다. 이후 7일 그의 팀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홍빈은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뒤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다이너마이트' 등의 곡을 내며 활동해왔다. 배우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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