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데뷔' 트레저 "17만장 선주문 실감 안 나…음원 차트인 목표"
연예 2020/08/07 11: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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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2인 보이그룹 트레저가 데뷔 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고 했다.

7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CGV 스타리움관에서 진행된 그룹 트레저(TREASURE) 데뷔와 첫 싱글 '더 퍼스트 스텝: 챕터 원'(THE FIRST STEP : CHAPTER 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트레저는 데뷔 싱글이 선주문 17만 장을 기록한 것과 데뷔 싱글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지훈은 "17만 장이라는 수치를 예상하지 못했다. 실감이 안 난다. 감사하다 해외팬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K팝 선배 가수분들이 전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한 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소정환은 "목표는 멜론 차트 100위 안에 드는 것이다. 또 팬들이 실망하지 않고 기대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자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YG보석함'이라는 자체 제작 서바이벌을 통해 선발된 12인조 멤버들은 평균 나이 19세로, 개개인이 음악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 멤버 4명이 일본 출신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트레저는 7일 오후 6시 첫 싱글 '더 퍼스트 스텝: 챕터 원'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더 퍼스트 스텝' 시리즈는 12개의 빛나는 점이 모여 하나로 완성된 트레저 가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을 상징한다. 또한 12명의 멤버들이 겪어가는 수많은 '처음'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챕터 원에서는 처음 사랑에 빠진 어린 소년의 감정을 주로 이야기한다.

이날 타이틀곡 '보이'(BOY)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된다. '보이'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댄스 브레이크 드롭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외에도 토라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소년의 애정 공세를 담은 '들어와'(COME TO ME) 역시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데뷔를 앞둔 트레저는 음원 발매 두 시간 전인 오후 4시 데뷔 카운트다운 V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먼저 인사한다. 이어 오는 9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데뷔 무대를 꾸미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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