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우리사랑' 송지효·손호준·김다솜, 냉랭한 분위기 속 3자 대면
연예 2020/08/06 16:44 입력

100%x200

JTBC '우리, 사랑했을까'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손호준 김다솜이 3자 대면을 갖는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측은 6일 노애정(송지효 분), 오대오(손호준 분), 주아린(김다솜 분)이 3자 대면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에서 오대오는 노애정의 이별 버전이 다르다는 사실을 드디어 깨달았다. 14년 전 노애정이 자신을 버렸다고 믿고 있었는데, "살짝 설렜다고 모든 게 해결 될 만큼 나한테 14년은 그렇게 가볍지 않아"라는 노애정의 분노에 자신이 알고 있던 기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었다.

노애정은 고민에 빠졌다. 사랑의 대가가 얼마나 혹독한지 뼈저리게 알고 있었고, 언젠가 숙희(김영아 분)가 조언했던 "마음으로 주는 사랑은 늘 대가를 치르는 법"을 되새기며 다시는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럼에도 오대오의 불굴의 직진 때문에 노애정은 망설이고 또 망설였다. 그런데 지난 방송 말미, 무언가를 굳게 마음 먹은 듯 오대오의 집을 찾았고, 집 안에서 나온 주아린을 보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가 오늘 천감독이랑 꼭 해야 할 얘기가 있어서요"라는 단호한 의사를 밝혔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노애정 오대오 주아린의 냉랭한 3자 대면이 담겼다. 급속도로 얼어붙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노애정은 할말이 있는 듯 오대오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예상치 못한 노애정의 등장에 놀란 오대오는 당황한 모습이다. 주아린은 14년 전 그때처럼 덩그러니 서서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냉랭한 3자 대면까지 해가며 밤 늦은 시간에 오대오를 찾아와야만 했던 노애정의 목적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주아린이 떠나고 둘만 남아 진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노애정과 오대오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더욱 배가시킨다. 그 동안 이별의 이유에 대해 한사코 회피했던 노애정이 이번에야말로 그 날의 진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키운다.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진은 "드디어 애정이 대오와 담판을 짓는다"라며 "애정이 밤 늦은 시간 대오의 집에 달려가면서까지 전해야 했던 말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후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주목해서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사랑했을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