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KBS 측 "오픈스튜디오 유리창 파손범 현장 체포…인명 피해는 없어"
연예 2020/08/05 17: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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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본관 1층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 뉴스1 이밝음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황정민의 뮤직쇼' 생방송 중 한 남성이 유리창을 깨는 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KBS가 입장을 밝혔다.

5일 오후 KBS는 공식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3시40분께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KBS 본관 2층에 위치한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의 대형 유리창을 둔기로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리창을 깨며 난동을 부리던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KBS는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는 일반 시청자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공간에 위치해 있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KBS시큐리티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다행히 인명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 KBS는 주변 CCTV 화면을 제공하는 등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황정민의 뮤직쇼'에서는 김형규가 출연해 DJ 황정민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 중이던 가운데, 갑작스럽게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잠시 혼란이 빚어지는 상황이 그대로 보이는 라디오 방송으로 송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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