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 신정근 "'강철비2' 부함장 호평 깜짝…내 이름 검색하는 게 일" 웃음
연예 2020/08/05 16: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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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신정근이 '강철비2: 정상회담' 부함장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에 출연한 신정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신정근은 극 중 잠수함 전투의 북한 최고 전략가인 백두호의 부함장으로 분했다. 자국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는 모습과 부함장으로서 부하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스한 면모를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으로 완성했다.

또한 적의 어뢰가 백두호를 공격하는 위급한 상황의 잠수함전이 시작되면서 존재감은 더욱 빛났다. 최고의 전략가 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행동력으로 능숙하게 백두호를 지휘하는 신정근의 모습은 극의 후반부를 책임지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대한민국 대통령' 역 정우성과 또 다른 남북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신정근은 "촬영 시작할 때만해도 이 정도 반응은 생각도 못했다. 언론시사회와 가족시사회 이후 응원 메시지가 와서 깜짝 놀랐다"며 "기자님들께서 글 많이 올려주셨더라"면서 "요즘은 눈 뜨면 휴대전화로 내 이름을 검색하는 게 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신정근은 "원래는 촬영장에 휴대전화를 안 갖고 다닌다. 이름도 자주 쳐보진 않는다"며 "칭찬이 많고 그래서 감사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있다. 요즘 노안까지 와서 돋보기까지 갖고 다니며 리뷰 읽고 있다. 신기하다"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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