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문희' 나문희 "술술 한 호흡에 읽은 대본, 연기할 때 가슴 뛰어"
연예 2020/08/05 11: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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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CGV아트하우스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나문희가 이번 작품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영화 '오!문희'(감독 정세교) 제작보고회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돼 나문희 이희준 정세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나문희는 "대본이 재밌었다. 술술 한 호흡에 읽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책을 읽으면서 가족적이고 코믹하고 스릴을 느꼈다. 세 가지를 합쳐서 연기를 잘 해낼 수 있을까 그것 때문에 가슴이 뛰었다. 문희는 기억력이 깜박한데도 통찰력이 뛰어나다. 양면성을 가진 할머니다"라며 "트랙터도 진짜 운전했다. 그리고 의상을 위해 제 친정 어머니가 살아계셔서 옷을 빌려서 입었다. 이번에 남편 바지도 빌려서 입었다. 오문희가 옷 사러 다닐 것 같지 않은 캐릭터라, 두원이 바지를 입었다는 콘셉트를 위해 빌려 입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나문희 분)와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희준 분)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오는 9월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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