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문세윤·김선호, 사상 최고 높이 '지상 530m' 취침
연예 2020/08/03 08: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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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가 '1박2일' 사상 최고 높이 취침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부족캠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섯 남자의 거침없는 도전부터 예측을 불허하는 저녁 식사 복불복, 폭풍 웃음을 안긴 상식 퀴즈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 이어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한 미션 수행을 계속했다. 인공 암벽에 올라 지정 깃발을 뽑아야만 하는 게임에서, 여섯 명 전원 도전에 성공하며 끝까지 좌절하지 않는 끈기를 드러냈다. 맏형 연정훈과 김선호 딘딘 라비는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너스 미션 봉투를 쟁취했다. '1박 2일' 최고의 겁쟁이 김종민 역시 포기 위기를 극복, 끝을 모르는 도전 정신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저녁 식사 시간에는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깜짝 복불복 미션의 정체가 공개돼 대혼란을 안겼다. '제작진과의 신뢰 극복' 미션을 위해, 멤버들이 쉬는 동안 외부 음식을 먹는 일이 없는지 관찰 카메라를 통해 지켜본 것이었다.

몰래 초코바를 챙기고 사각지대를 찾아 과감한 취식을 시도, 먹선생의 본능을 드러낸 문세윤은 물론 라면의 유혹에 빠진 김종민 김선호 딘딘까지 모두가 음식 앞에서 무법자로 돌변해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터뜨렸다. 심지어 믿었던 맏형 연정훈마저 신뢰의 끈을 놓아버려 반전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막내 라비는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라비를 제외하고 저녁 식사로 준비된 소울 푸드를 못 먹을 위기에 처한 '1박 2일' 멤버들은 제작진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직접 쓰며 준비된 양의 절반만큼을 먹을 수 있었다.

대미를 장식한 잠자리 복불복은 '부족캠프'의 취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그동안 다양한 게임에서 접했던 기출 문제로만 구성된 상식 퀴즈가 진행됐고, 여섯 남자는 예전과 똑같이 오답을 남발하며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이 야외 취침에 당첨, '1박 2일' 사상 최고높이인 지상 530m 취침 장소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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