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데소' 이태환, 훈훈 비주얼 속 숨겨진 '연애 울렁증' 고백
연예 2020/07/31 10: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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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장데소'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연애 울렁증이 있는 배우 이태환이 '박장데소'에 출연한다.

8월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박장데소'에는 최근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마성의 연하남 주강산 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태환이 출연해 데이트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태환은 낯가림이 심한 집돌이 성향뿐 아니라 이성을 대할 때 쑥스러움이 많아 연애를 많이 해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화제가 된 '트바로티' 김호중 편을 보고 본인에게도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직접 데이트 컨설팅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늘 썸타고 있을 것만 같은 훈훈한 외모와는 달리, '연애 울렁증'이 있다는 반전 사연으로 '박장데소'의 문을 두드린 이태환을 위해 박나래 장도연은 드라마&영화 속 주인공처럼 만들어 줄 '연애 신생아, 데이트 히어로 만들기' 컨설팅을 준비했다.

역대급 훈남 의뢰인 이태환의 등장에 박나래 장도연은 초반부터 '우선권'을 두고 과열된 신경전을 벌였다. 적극적인 어필 끝에 이태환은 선(先)데이트로 장도연을 선택, 이에 분노한 박나래는 '앵그리 버드'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태환은 장도연의 첫 번째 데이트 코스로 이동하는 도중 차 안에서 초등학생 때 장래희망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화 '해바라기' 속 김래원의 성대모사를 뽐내 개그우먼 둘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처럼 이태환의 예능감 넘치는 성대모사 퍼레이드는 장코스에서 계속돼 꿀잼을 예고했다.

특히 장도연은 드라마 속 역할과 달리, 실제론 연애 쑥맥인 이태환을 위해 현실에서도 드라마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드라마 히어로 데이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데이트 코스로 멜로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레스토랑으로 안내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 주인공이 된 듯 코스 요리를 즐기던 두 사람은 급기야 '파리의 연인' 명장면 상황극에 돌입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장데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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