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남진 "55주년, 세 번의 슬럼프…되돌아보는 기회 됐다"
연예 2020/07/23 15: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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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에서 열린 '당신을 노래합니다, 남진 55주년 헌정앨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7.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남진이 슬럼프가 있었지만 팬들과 노래 덕분에 회복했다고 밝혔다.

남진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데뷔 55주년 헌정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진은 데뷔 55주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세 번의 슬럼프가 있었다. 그런데 그런 슬럼프가 있을 때마다 팬들이 잊지 않고 뜨거운 사랑을 주셔서 이 자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팬들께 감사하다. 슬럼프를 통해서 다시 노력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슬럼프를 극복한 점에 대해 "곡을 직접 쓰면 다르지만, 저는 보통 받는 입장이었다. 저는 어려울 때마다 작곡가, 작사가 분들을 만난 것이 큰 행운이었다. 그 분들이 아니었으면 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분들에게 감사하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남진은 5월 데뷔 55주년을 축하하는 '남진 55주년 헌정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이자연, 설운도, 조항조, 진성, 서문탁, 알리, 박미경, 육중완밴드, 김종서 등 후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남진은 헌정식 '당신을 노래합니다, 남진 55주년 헌정 앨범'을 23일 오후 6시30분 개최한다. 이번 헌정식에는 이자연, 설운도, 조항조, 진성, 박상민, 박미경, 육중완밴드, 서문탁 등이 출연해 남진의 노래와 축하 무대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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