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55주년' 남진 "트로트 붐, 기쁘고 감사해…훨씬 더 뜰 것"
연예 2020/07/23 15: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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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에서 열린 '당신을 노래합니다, 남진 55주년 헌정앨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7.2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남진이 최근 불고 있는 트로트 붐에 대해 말했다.

남진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시티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데뷔 55주년 헌정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진은 최근 트로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무엇보다도 사실 침체가 놓여있던 것은 사실이다. 이번에 트로트 붐이 불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지 모르겠다"며 "그러나 그동안 여러 가지가 아쉬움이 컸다. 최고의 가수들이 있음에도만들어지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이 기회를 통해서 만들어져서 너무나 감사하다. 그동안 감춰져있던 것도 이 붐을 통해서 다시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트로트가 사실 지금보다 훨씬 더 뜰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누구 못지 않게 지금보다도 더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은데, (트로트를 다루는) 그런 프로그램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다. 저도 무대를 떠나갈 날이 가까워지다 보니까 아쉬움이 더 컸다"고 털어놨다.

한편 남진은 5월 데뷔 55주년을 축하하는 '남진 55주년 헌정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이자연, 설운도, 조항조, 진성, 서문탁, 알리, 박미경, 육중완밴드, 김종서 등 후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남진은 헌정식 '당신을 노래합니다, 남진 55주년 헌정 앨범'을 23일 오후 6시30분 개최한다. 이번 헌정식에는 이자연, 설운도, 조항조, 진성, 박상민, 박미경, 육중완밴드, 서문탁 등이 출연해 남진의 노래와 축하 무대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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