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합의 후 심경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연예 2020/07/15 18: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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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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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구혜선(36)이 안재현(33)과의 이혼에 합의한 후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구혜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라는 글과 함께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날 있었던 이혼 조정 결과 약 4년2개월 만에 결혼 생활을 끝낸 소감을 적은 것으로 읽힌다.

이날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는 "안재현과 구혜선은 이날 이혼조정에 합의했다"며 "둘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도 덧붙였다. 이로써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던 구혜선과 안재현은 4년여 만에 법적으로도 부부 사이를 정리했다.

안재현과 구혜선의 파경 소식은 지난해 8월18일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안재현과의 대화 내용이 담긴 문자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구혜선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지만 한 달 후인 2019년 9월 안재현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의 이혼은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구혜선은 안재현의 소송 제기 이후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이혼소송의 반소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안재현을 따라 연을 맺었던 HB엔터테인먼트에서도 나왔다.

이혼 소송 후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혜선은 올해 초 영국에 어학연수를 떠나는가 하면 지난 4월에는 '항해-또다시'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열고 자신의 그림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재현의 경우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듬해인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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