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우유 요리연구…카레부터 튀김까지 '놀라운 맛'(종합)
연예 2020/07/09 23:34 입력

100%x200

SBS '맛남의 광장' 캡처 © 뉴스1

100%x200

SBS '맛남의 광장' 캡처 © 뉴스1

100%x200

SBS '맛남의 광장'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다양한 우유 요리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과 제자들은 우유 요리 연구에 매진했다. 카레부터 푸딩, 튀김까지 우유의 놀라운 변신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백종원이 김동준과 우유 카레를 만드는 사이 김희철, 양세형, 양동근은 시장에 다녀왔다. 이들은 고민 끝에 백종원 몰래 옥수수 먹방을 펼쳤다. 셋이 옥수수 사기단에 등극하는 듯했지만 백종원의 의심에 또 한번 걸려들었다.

백종원은 떡갈비를 굽더니 셋을 향해 "기회를 줄게. 뭐 먹고 왔냐. 차에서 먹었지?"라고 캐물었다. 모두가 주저하는 가운데 양세형이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동영상 하나를 백종원에게 보여줬다.

양세형은 "혹시 몰라서 제가 찍어놨다"라고 했고, 영상에는 김희철, 양동근의 옥수수 먹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김희철은 "야 이 배신자야!"라며 분노했다. "형 얘도 먹었다"라면서 억울해 했지만 양세형은 "어디 증거 있냐. 둘이서 반 쪼개서 먹었다"고 거짓말을 해 웃음을 샀다.

백종원이 만든 우유 카레를 시식했다. 제자들은 "엄청 부드럽다"며 놀라워했다. 김동준은 "물이 아예 안 들어갔다"고 알렸다. 양동근은 "카레를 우유로만 해야겠다"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 양세형은 "색깔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고급 재료를 쓴 것 같다"면서 감탄했다.

디저트로 우유 푸딩도 등장했다. 앞서 백종원은 초간단 간식으로 우유 푸딩을 만들었다. 그는 젤라틴을 차가운 물에 불려서 우유에 넣어줬다. 우유, 젤라틴, 연유를 넣은 연유 푸딩과 우유, 젤라틴, 설탕, 생크림 그리고 달걀 노른자까지 추가한 푸딩도 있었다. 백종원은 푸딩을 냉장고에서 4~5시간 굳힌 뒤 제자들에게 선보였다. 백종원과 제자들은 우유 푸딩을 맛보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마지막으로 우유 튀김을 공개했다. 대만 야시장에서 핫하다는 이색 간식 우유 튀김의 등장에 제자들은 놀라워했다. 우유 튀김 레시피는 잘 굳어진 우유 묵을 한입 크기로 썰고, 튀김옷과 빵가루를 묻혀서 튀기는 것. 제자들은 "아이들이 진짜 좋아할 것 같다", "이 식감은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슈크림, 생크림 같다"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제자 김동준은 우유를 활용한 10분 빙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얼음과 소금, 우유만 있으면 되는 레시피였다. 지퍼백에 얼음, 우유를 따로 담고 문지르니 단시간에 우유 빙수가 완성됐다. 셔벗 아이스크림 같은 비주얼에 백종원도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저거 집에 가서 해야겠다. 우리 애들 좋아하겠는데? 재미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뉴스1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