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SF8' 노덕 감독 "러블리한 이연희, 카리스마 보여주고팠다"
연예 2020/07/08 15: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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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F8’은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기술 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미래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2020.7.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노덕 감독이 영화 '만신'으로 이연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노덕 감독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와 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에스 에프 에잇)의 제작보고회에서 이연희의 캐스팅에 대해 "캐스팅하면서 배우들을 머리속에 많이 생각하게 된다. 이연희에 대해서는 평소 러블리하고 소녀적인 모습이 주도적으로 많이 보였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만신' 캐스팅 진행 중에 이연희가 형사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었다. 이연희라는 사람은 카리스마 잇는 성격일 수 있다. 보기보다 더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일 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같이 캐릭터로 작업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 감독은 또 다른 캐릭터 이동휘에 대해서는 "선호와 같이 모험을 즐기는 역할로 가람이라는 남자가 나온다. 순수함을 갖고 있는 남자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다"며 "(이연희와) 콤비 플레이로 나오기 때문에 선호 캐릭터의 강한 목적성을 옆에서 중화시켜줄 수 있고, 안에서도 고민을 가지고 있으면서 폭력적으로 풀지 않는 순수한 모습의 남자 배우를 찾다보니 이동휘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SF8'은 한국영화감독조합(DGK)에 소속된 민규동, 노덕, 한가람, 이윤정, 김의석, 안국진, 오기환, 장철수까지 8명의 감독이 각각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완성한 프로젝트다.

'간호중'(감독 민규동) '만신'(감독 노덕) '블링크'(감독 한가람) '우주인 조안'(감독 이윤정) '인간증명'(감독 김의석) '일주일만에 사랑할 순 없다'(감독 안국진) '증강콩깍지'(감독 오기환) '하얀까마귀'(감독 장철수)까지 40분량 8편의 시네마틱 드라마를 선보인다.

'간호중'에는 배우 이유영, 예수정, '블링크'에는 이연희, 이동휘, '블링크'에는 이시영, 하준, '우주인 조안'에는 김보라, 최성은, '인간증명'에는 문소리 장유상, '일주일만에 사랑할 순 없다'에는 이다윗, 신은수, '증강콩깍지'에는 최시원, 유이, '하얀까마귀'에는 하니(안희연) 신소율이 출연했다.

한편 'SF8'은 7월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되며, 8월17일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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