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x배두나 주연 '비밀의 숲2', 강렬 티저 영상 공개
연예 2020/07/06 10: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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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의 숲2'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비밀의 숲2'의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측은 지난 5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지난달 29일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데에 이어 5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비밀의 숲2'가 담을 메시지가 짧지만 강렬하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먼저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도로에 자욱하게 낀 안개와 황시목이 '비밀의 숲1'의 극 말미 향했던 부임지 통영의 표지판이 담겼다. 그리고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라는 '비밀의 숲2'의 메인 카피가 차례대로 떠올랐다. 2차 티저 영상에서도 가로등을 감싸고 있는 짙은 안개와 함께 무언가 뚜렷하지 않은 이미지들이 차례로 나타났다. 두 차례에 걸친 영상을 통해 공통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안개'라는 이미지가 '비밀의 숲2'가 던지는 핵심적인 메시지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지난 '비밀의 숲1'에서 이창준(유재명 분)이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 누군가 날 대신해 오물을 치워줄 것이라 기다려선 안 된다. 기다리고 침묵하면 온 사방이 곧 발 하나 디딜 수 없는 지경이 될 것이다"라고 남긴 유언과 일맥상통하는 메시지는 '비밀의 숲2'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시즌1에 이어 이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은 '비밀의 숲2'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떈뽀걸즈'를 연출한 박현석 PD가 연출을 맡는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오는 8월 중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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