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아내의 맛' 이찬원, '깡' 개인기 예약…구수한 매력에 웃음
연예 2020/07/01 0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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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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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이찬원이 '깡' 개인기를 예약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대비한 댄스 연습에 나섰다.

이찬원은 콘서트의 전담 댄서를 만났다. 그는 이찬원에게 "콘서트 때 개인기를 하나 해야 된다. 노래를 정해 왔다. '깡'이라고 아냐"고 물었다. '깡'은 가수 비가 지난 2017년 발표한 댄스곡으로 최근 SNS 열풍을 일으켰다.

이찬원은 '레인'이라고 적힌 모자까지 선물받았다. "깡또배기 만들어야지"라는 말을 들은 이찬원은 박력 넘치는 안무를 배우기 시작했다. 댄서가 먼저 시범을 보였고, 30초 안에 격한 안무가 다 들어가자 이찬원은 당황한 표정이었다.

이내 이찬원은 삐그덕거리는 춤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쩍벌춤'에 '꼬만춤' 그리고 고릴라 춤까지 춰야 했다. 이찬원은 고릴라 춤을 추다가 "무릎 뜨거워!"라고 소리치더니 "춤 한번 추니까 한 5년은 늙은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찬원은 '깡'을 구수한 스타일로 소화,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실제 무대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첫 무대를 떠올리며 "엄마가 큰맘 먹고 양복을 사주신 거다. 40만 원인가 그랬다"고 회상했다.

이찬원은 "그거랑 짐가방 두 개 들고 서울에 올라왔다. 친구 집에 얹혀 살았는데 며칠은 정말 좋았다. 친구들도 만나고 그랬다. 근데 좀 지나니까 엄마 생각이 너무 나는 거다. 많이 울고 그랬다"고 밝혔다. "갑자기 얘기하니까 엄마 보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이찬원의 어머니는 아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한가득 챙겨 남승민의 집으로 보냈다. 이찬원은 서프라이즈 밥상을 받고 감격했다. 또한 어머니의 손편지에 감동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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