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두희, 10월 결혼→"새로운 첫발 내딛기로" 자필편지까지(종합)
연예 2020/06/30 11: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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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왼쪽)과 이두희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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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30)과 프로그래머 이두희(37)가 10월 부부가 된다.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숙씨와 예비신랑 이두희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숙과 이두희는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저희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처음으로 전했다. 이두희는 "이제 신혼집을 알아봐야 한다. 식장을 잡아야 하는데 꽉 차서 쉽지가 않다. 근데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들 커플은 "하고 싶은 말은 고맙다는 거다. 앞으로는 감사함에 보답하며 살겠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밝혔다. 지숙, 이두희는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뽀뽀해 설렘을 자아냈다.

지숙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고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두희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기운 잘 만들어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제 결정에 눈시울을 붉히며 기뻐해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한다"며 "저라는 존재를 알아봐주시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더욱 흐뭇함을 드릴 수 있게, 지금의 저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더 예쁘게 잘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지숙과 이두희의 열애는 지난해 10월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숙과 이두희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하며 리얼한 연애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시즌1 종영과 함께 결혼 사실을 알렸다. 또한 열애 사실을 알린지 1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팬들은 지숙과 이두희에게 "예쁘게 잘 살길 바란다" "항상 행복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왔으며 2016년 레인보우 해체 후에는 솔로 앨범 및 드라마 OST 등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의 수재로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홍진호와 함께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홍진호와 함께 콩두컴퍼니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현재는 스타트업 클래스팅에서 개발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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